2009년 06월 10일
한국엄마들의 교육열!!
- '미국의 유력 일간지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HT)은 9일 ’피겨 퀸’ 김연아 선수를 키워낸 어머니 박미희(50)씨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 부모들의 헌신적인 교육열을 소개했다. 또한 IHT는 박씨가 보인 바와 같은 자녀에 대한 헌신은 한국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으로 한국 부모들의 자녀 교육열은 거의 강박관념(obsession) 수준이라고 평가했다고 한다.
게다가 덧붙여서 IHT는 자녀가 한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것을 보는 것은 한국인들의 꿈으로 자녀가 부모의 노후를 돌보는 한국에서 자녀 교육은 일종의 투자의 성격도 갖는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이게뭔가 -_-.. 이건 칭찬이 아니다. 분명 우리 부모들을 비꼬는 의도가 살짝 숨어있음을 알수 있다.
왜 우리나라에는 이런 현상이 나타났을까.. 교육열은 분명 사랑에서 비롯된것일까?
교육열이 꼭 나쁜것만은 아닐것이다. 김연아 같은 경우도 분명 대성공의 사례이지 않은가..
하지만 만약 김연아가 성공하지 못했더라면 어떤 길을 걷고 있었을까..
과연 다른 수많은 무명 스포츠선수처럼 되었다면...아마 또 다른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을까 싶다.
최근 김연아의 한 발언이 생각난다. "저는 제 아이가 진정 원하지 않는한 피겨를 시킬 생각이 없어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런말이 나올까 -_-;; 가장 비교가 쉬운것은 역시 축구다. 축구선수들은 유명하지 않아도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크다고 한다. 수많은 유명축구선수들의 아들들이 축구선수가 되는것을 보라.
우리는 흔히 과도한 교육열이라는 표현을 쓴다. 과연 적정량의 교육열은 어떤 정도일까...
# by | 2009/06/10 22:17 | 트랙백 | 덧글(0)





